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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로부터 수천만원 뇌물수수혐의
업자로부터 수천만원 뇌물수수혐의
  • 정진우
  • 승인 2003.12.1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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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익산국토관리청 직원-건설업자 간의 검은거래 의혹과 관련, 익산국토관리청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히 지금까지 익산국토관리청 발주공사에 대해 '복마전'이라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었다는 점에서 향후 검찰수사 결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조주태)는 10일 익산국토관리청 김모과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과장은 50억원상당의 순창-사천재 상류개수 토목공사와 관련, 설계변경 승인의 대가로 전주소재 G건설 대표 채모씨로부터 지난 99년초부터 2000년까지 7차례에 걸쳐 2천9백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전날 뇌물공여혐의로 긴급체포한 채모씨에 대해서는 일단 귀가조치했다.

한편 검찰은 익산국토관리청 관계자와 업자간에 발주·설계변경과정에서의 특혜 및 금품상납비리가 또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확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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