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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본] 전북경찰청 "공기총 이용 범죄 우려... ”
[들본] 전북경찰청 "공기총 이용 범죄 우려... ”
  • 전북일보
  • 승인 2003.12.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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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22∼23일 이틀간에 걸쳐 도내 미제사건 2건에 대한 수사상황 현지점검을 실시하자 일부 경찰이 대상선정의 부적절함을 지적.

경찰청은 도내 중요 미제사건 중 지난 2월6일 전북은행 충경로 현금통 도난사건과 지난 11일 고창 총포사 공기총 2정 절취사건을 이번 점검 대상으로 선정한 뒤 수사 진행상황과 전담반 편성 및 운용현황, 향후 계획등을 중점 점검.

그러나 해당경찰서 일부 직원들은 살해사건 등 강력 미제사건이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터덕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절도사건에 국한해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취지를 모르겠다는 입장을 표명.

자체점검으로 가능했을 절도사건을 경찰청이 직접 나서서 챙긴 배경에 의문을 가진 것.

이에대해 전북경찰청 이평오 강력계장은 "범죄자들이 훔친 공기총을 이용, 각종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다 연말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한 금융범죄가 우려돼 경찰청 차원의 지도점검이 실시됐다”면서 "살해사건 등 강력 미제사건에 대해서는 전북경찰청 차원의 해결책 모색도 강구해 나갈 방침인 만큼 선정은 타당하다”고 이들의 지적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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