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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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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승인 2003.12.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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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건교부)

옛 교통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교통행정 전문가로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살려 건교행정을 맡을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5년 행정고시 3회로 관가에 입문, 교통부 관광국장, 육운국장, 해운항만청장 등 요직을 두루 지냈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거쳐 한국전력공사 사장에 발탁돼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조용조용한 말씨에 달변이고 `움직이는 교통백과사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통분야에 해박하며 강단있는 추진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행정수도 이전, 주택시장 안정 등과 같은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건설부문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은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부인 이홍자(66)씨와 2남.

▲전주(65) ▲전주고 ▲경희대 법대 ▲교통부 관광국장 ▲교통부 육운국장 ▲교통부 기획관리실장 ▲민정당 전문위원 ▲해운항만청장 ▲교통안전진흥공단 이사장▲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전력공사 사장

오 명(과학기술부장관)

체신장관, 교통장관, 건교장관에 이어 생애 4번째 장관에 올랐다.

육군사관학교를 나온 뒤 다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이로 인해 육사 출신 중에는 드물게 정통관료로서 평가받아왔다.

5공, 6공, 문민정부 등 3대 정권에서 대통령 경제과학비서관, 체신장관, 교통장관, 건교장관 등을 거치면서 `움직이는 컴퓨터', `정보사회의 귀재'라는 별명을 갖게 된 대표적인 기술관료로 꼽힌다.

관계에서 물러난 뒤에도 데이콤 이사장, 동아일보 사장, 국립암센터 초대이사장등을 거쳐 현재 아주대 총장으로 재직하는 등 화려한 이력에서 보여지듯 `전천후'라는 평이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온후한 성품이면서도 현안을 놓고는 팔을 걷어붙이는열성파이며, 각종 강연회에서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달변가로도 알려져있다.

부인 이정희(56)씨와의 1남 1녀.

▲서울(63) ▲육사, 서울대 공대 ▲육사 부교수 ▲체신부 장관 ▲교통부 장관▲건교부 장관 ▲㈜데이콤 이사장 ▲동아일보 사장 ▲국립암센터 이사장 ▲아주대총장

김병일(기획예산처 장관)

경제기획원과 조달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경제부처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업무 추진력이 강하고 일 처리가 꼼꼼해 `대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달청장 재직시절에는 전자조달 방식으로 투명한 조달행정의 반석을 닦았으며예산처에 근무할 때는 재정조기집행 개념을 처음 도입해 어려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한 바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내 금융분야에서도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마라톤에 심취해 관가에서 마라톤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경북 상주 출생인 그는 행정고시 10회로 경제기획원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원 관리관, 통계청장, 조달청장, 기획예산처 차관 등을 지냈다.

부인 변양신씨(53)와 사이에 1남 1녀.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과장 ▲경제기획원 공보관 ▲재정경제원 관리관(국회파견) ▲5대 통계청 청장 ▲18대 조달청 청장 ▲2대 기획예산처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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