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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D-365'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D-365'
  • 김성중
  • 승인 2016.06.2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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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다음달 18일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 / 내년 6월 22일 개막… 국내외 홍보 팔 걷어

내년 6월 22일 개막하는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의 준비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조직위원회는 21일 ‘세계태권도대회 D-365’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20년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대회를 위해 오는 7월 18일 세계태권도인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분야별로 치밀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대회 성공기원 세계태권도인 한마당 행사는 내달 18일 오후 5시 전북도청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태권도인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마당 행사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 대회준비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또 전국 대규모 체육행사장을 찾아 무주 세계태권도대회를 홍보하는 한편 8월부터는 도내 대학교의 태권도 시범단을 구성해 도내 시군의 대표적 축제 현장 15개소를 순회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8월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에도 대회 홍보 부스를 운영해 각국 선수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계태권도대회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무주리조트 등 5개 숙박업소를 지정 숙소로 운영하면서 객실을 각국 문화에 맞게 변경하고 국가별, 종교별 선호도 조사를 통한 식단도 준비하기로 했다. 또 무주리조트와 태권도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배치하고 공항과 터미널에서 무주까지 전세버스 배차 및 시외버스 증차도 추진하는 등 교통대책도 마련한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500명의 자원봉사자 모집도 오는 9월 실시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심도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준비하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 이종석 사무총장은 “세계 8000만 태권도인의 이목을 전북에 집중시키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와 발판으로 삼겠다”며 “역대 최고의 대회를 치른다는 목표로 남은 1년간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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