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0-14 14:20 (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다음달 무주서 개막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다음달 무주서 개막
  • 김성중
  • 승인 2016.06.23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개국 2400명 참가… 14일부터 축제 한마당 / 전통놀이·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포스터.

오는 7월 14일 세계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7월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5대륙 31개국에서 2400여명(해외참가 1400여명 포함)이 참여해 태권도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다.

22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최동열 조직위원장은 “태권도원에서 3회째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태권도 정신과 멋을 경험하고 태권도 문화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대표문화관광상품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회 슬로건은 ‘세계 태권도인이 하나 되는 엑스포’로 국내·외 참가자 외에 일반인들도 초대해 모두가 어울리는 각종 부대행사와 공연 등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 예년과 달리 태권도원 T1경기장 주변에 무주 특산물과 천마, 머루와인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우리문화 전통놀이 체험과 의상 체험은 물론 대형 수영장도 설치된다.

고봉수 사무총장은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치러지는 국제대회로 1년 후에 있을 ‘2017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리허설로서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전초전 성격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엑스포 첫 날인 14일에는 해외 입국 선수단이 준비된 수송 차량으로 무주에 도착해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진 태권도원과 무주일성콘도, 무주빨강치마 리조트에 입소하게 된다.

다음날은 태권도 경기와 학술을 접목한 태권도 세미나가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호신술, 시범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해외지도자 간담회와 환영만찬과 팀별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개막식이 열리는 16일은 K타이거즈 공연에 이어 태권도품새 A매치 대회와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날은 새만금상설공연인 아리울스토리와 도립국악원의 한국전통국악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된다.

대회 나흘째는 엑스포의 꽃인 태권도겨루기 A매치 대회와 경연대회가 열리고 실버태권도 초청경연대회(인첨팀, 인천B팀, 무주팀, 청주팀, 서울팀)와 태권도 시범초청공연(무주팀, 우석대. 전주대, 전북도태권도협회, 전주비전대 등)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18일에는 엑스포 참가단이 무주 문화탐방과 전주한옥마을 체험을 마치고 전북도청 앞에서 열리는 ‘2017년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축제’에 모여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