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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안전성 고려, 금융상품 선택을
자산 안전성 고려, 금융상품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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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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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렉시트 여파로 환율은 하루 하루가 변화무쌍하고, 안전자산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동결됨에 따라, 안전성이 높으면서 금리가 높은 금융상품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과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의한 금융위기도 그렇고, 브렉시트가 두려운 것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측이 가능한 위험은 공포가 줄어들 수 있지만, 앞으로 금융시장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금융 소비자들은 수익도 중요하지만, 자산의 안전성부분을 더 고려해서 금융상품을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자산증식을 위해서 금융소비자가 관심을 갖고 경제 상식을 취득하고 본인이 가입할 상품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초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수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이 존재하고, 원금이 보존되지 않는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그렇다면 금융상품 중에 원금보전이 안되면, 무조건 안 좋은 상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다.

금융상품에서 수익을 얻기 위한 위험이 내가 감수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감수할 수 없는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금융상식을 갖고 있다면 훨씬 쉬워진다. 스마트 금융시대다 보니, 본인이 판단하고 스스로 상품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다면 한 달에 한번정도는 금융기관 창구를 방문에서 상담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 시시각각으로 경제상황도 변하고 금융시장도 변화가 많기 때문에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현재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은행을 찾는 대다수의 금융 소비자들은 과거의 저축 패턴대로 정기 예·적금 상품에 가입을 한다. 이제는 1%대의 정기 예·적금으로는 자산을 증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과거와는 다른 저축의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새로운 금융상품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초적인 금융상식을 갖고 있다면 금융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주가와 금리의 관계, 환율의 대한 이해, 채권 금리와 채권 수익률에 대한 기본적인 금융상식을 갖고 있다면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보면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해서 본국으로 송금해 감에 따라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환율이 매우 중요하다. 수출 의존도는 거의 100%수준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환산 실적은 나빠질 것이고, 채산성도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

기업실적 전망이 나빠질 것이 예측되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면, 외국인은 다시 매수를 하게 된다.

정리해 보면 주가가 오르면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환율이 오르게 된다.

금융상품을 선택한다면,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이 상승할 것이 전망된다면 환율에 연관된 금융상품을 활용할 경우 환차익이 발생하고 세금은 전혀 없다.

또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게 되고, 주가는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주가가 하락한다면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가 있다.

적립식 펀드의 전략을 단순하게 설명한다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전략이다.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적립식펀드는 여러 기업의 주식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고 전문가가 운용을 해 주기 때문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NH농협은행 전북도청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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