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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모멘텀 관심 둬 종목 선택
기업 실적모멘텀 관심 둬 종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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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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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초반 2,020포인트선을 돌파했으나 IMF의 세계경제성장률 3.2%에서 3.1%로 하향조정하고, 유럽중앙은행이 시장의 전망과 달리 0%로 동결하면서 2,010포인트대로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대비 22.24포인트(0.34%) 하락한 2,010.3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개인은 각각 8422억원과 608억순매수했고, 기관은 9008억원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고려아연, LIG넥스원,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순매수했고, 현대차, LG화학, 우리은행, LG전자, 한세실업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기, 한국전력, 대림산업, 효성, 삼성물산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NAVER, 고려아연, LIG넥스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거래량과거래대금이 상승세를 보이며 700포인대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대비 7.26포인트(1.04%) 상승한 707.5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개인은 각각 974억원과 1,030억순매수했고, 기관은 1475억원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디오, 에스티팜 순매수했고, 아이이, 뉴프라이드, 게임빌, 카카오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메디톡스, 유니테스트, 슈피겐코리아 순매수했고, 에스티팜, 카카오, 게임빌, 컴투스, 에스엠 순매도했다.

이번주는 26~27일 미국FOMC회의와 28~29일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예정되어있다. 지난주 개최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부양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여서 연내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1일 구로다 일본은행총재가 정부의 중앙은행 직접적 자금지원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하반기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기는 어려운 모습이 되었다.

미국경제 회복세로 달러화 가치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 자금 이탈을 야기할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으로 대외변수에 따라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탈보다는 그간 유지된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되는 정도로 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역시 좁은 박스권 흐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외변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현대차와 SK하이닉스 같은 주요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만큼 기업들의 실적모멘텀에 집중하며 종목선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커지면서 기간조정 양상과 실적발표 전후로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심화되는 만큼 유가수혜주, 경기민감주, 배당주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비중 확대 시기를 잡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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