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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긴장 고조 방산주 단기 수혜 예상
남북 긴장 고조 방산주 단기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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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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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하며 167만 5000원으로 마감했고, 지수도 연고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77포인트(0.28%) 상승한 2,056.24포인트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개인은 4598억원과 51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6467억원을 순매도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NAVER, SK하이닉스, KT&G,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순매수했고, 현대차,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전자우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물산, 삼성화재,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엔지니어링 순매수했고, 오리온, 한국전력, 한미약품, 롯데케미칼, KT&G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삼성전자 쏠림현상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덜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700포인트선에서 출발했지만 기관 매도여파로 전주 대비 8.98포인트(1.27%)하락한 696.2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1841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억원과 2175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휴젤, 메디톡스, 솔브레인, 인터플렉스, 씨젠 순매수했고, 카카오, 동진쎄미켐, 셀트리온 순매도했다.

기관은 한국알콜, 에머슨퍼시픽, 실리콘웍스 순매수했고, 휴젤, 오스템임플란트, 휴온스 순매도했다.

시장은 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서 그룹 지배구조이슈가 맞물린 삼성그룹 계열사의 향방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여진다. 시장의 관심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와 그룹주의 추가랠리여부로 보여진다.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 160만원대를 돌파 이후 상승과 삼성생명의 삼성증권 지분취득 소식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가능성에 계열사들 주가도 상승했다.

삼성전자 자체 실적은 향후 견조해 주가의 긍정적 흐름이 기대되는 모습이여서 글로벌 유동성을고려할 때 추가상승과 지수의 박스권 돌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대외적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FOMC 의사록발표를 통해 단기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긴 했지만 26일 옐런위원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연설의 결과를 통해 향후 금리인상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22~26일) 한미 합동군사훈련인 을지훈련이 진행된다. 그간 사드 관련해 중국,북한의 대외관계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이어서 한반도 군사적긴장 고조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훈련여파로 북한도발 가능성은 적지만, 중국쪽은 사드배치와 영토분쟁으로 인해 미국의 영향력 확대로 반한 여론몰이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남북간 긴장감 고조로 방산주는 단기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중국소비 관련주는 호흡조절이 필요해 보이고, 중소형주에 쏠려 있는 관심이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대형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상황에 그간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주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형주에 대한 비중조절과 함께 중소형주에 대해 실적 개선 등 양호한 종목 중심의 옥석 가리기를 통한 압축 매매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상품금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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