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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수혜업종 단기대응을
중국인 관광객 수혜업종 단기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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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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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한주 내내 약보합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였다. 주 초반 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주말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 대한 경계감으로 시장에 미치면서 미국 금리인상과 경기부양책에 대한 관망심리로가 외국인 순매도세로 연결되며 거래량도 줄어들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8.74포인트(0.91%) 하락한 2,037.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4,5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4억원과 830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NAVER, 현대중공업, 현대산업, LG유플러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삼성화재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 순매수했고, NAVER,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CJ CGV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여파로 대부분의 업종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지수는 전주 대비 15.77포인트(2.27%) 하락하며 680.4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15억원과 27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644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휴젤, 컴투스, 메디톡스, 솔브레인, 유진테크 순매수했고, 카카오, 셀트리온, AP시스템, 코오롱생명과학, 케어젠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스티팜, 파트론, 파라다이스, 비아트론, 이녹스 순매수했고, 휴젤, 헝셩그룹, 카카오, 솔브레인, 메디톡스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국내증시에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었고, 글로벌 유동성의 미국증시 최고치 갱신으로 자산배분차원에서의 신흥국시장에 순매수가 두드러진 모습이였다.

지난주 외국인 순매도규모는 4900여억원이고, 코스피지수가 그간유지했던 박스권인 1850~2050포인트선의 상단에서 맴도는 상황에서 순매도상황은 긍정적인 신호는 아닌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잭슨홀 미팅에서 옐런의장이 예상보다 강한 어조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인상가능성이 어느때 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이 9월이나 12월에 금리를 인상한다면 국내증시에 대한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지만 박스권 상단에 있는 코스피지수는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보인다.

9월1일 발표되는 미국 8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제조업 고용자수, 실업률 수치를 확인하며 실제로 미국금리인상으로 이어지는지 여부와 국내 수출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달 수출실적 개선을 고려하여서 단기적으로 수출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으로 중추절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수혜를 볼 수 있는 화장품, 패션, 카지노 단기대응이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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