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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특집] 고향 가는 길…내고장 특산물로 따뜻한 情 나누세요
[한가위 선물 특집] 고향 가는 길…내고장 특산물로 따뜻한 情 나누세요
  • 전북일보
  • 승인 2016.09.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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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은 이름만 들어도 눈 앞에 고향이 아른거리고 마음이 설렌다. 친·인척들이 모여 즐거움을 나누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고민거리는 바로 추석 선물이다. 평소 감사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드리고 싶지만 가격과 종류 등 고려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지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가격대가 너무 높아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이번 추석에는 우리 지역 ‘신토불이’ 특산품을 선물로 하면 어떨까? 원하는 가격대에 다양한 물품들이 있고 지역 특산물이어서 받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추석을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 전주 이강주 - 맛·향 뛰어난 조선시대 명주

전주지역 전통주이자 전북무형문화재 6-2호인 이강주는 조선조부터 민속주로서 면면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급 술로 상류사회에서 즐겨마시던 술로 유명하다. 이강주 명인으로는 조정형 명인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강주는 전통소주에 배와 생강, 계피, 벌꿀을 첨가해 빚었고 주도가 높아 오래 두어도 안전하며 오래 갈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는 매력이 넘치는 술이다.

특히 증류 과정을 거쳐 오래 둘수록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마신 후에도 전혀 머리가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맑은 물로 빚은 이강주는 알코올 도수 22%의 수출용을 비롯해 19%, 25%, 혼수(결혼)선물세트 등이 다양한 도자기병에 담겨 백화점, 면세점, 대형할인매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우편주문도 가능하다.(063-212-5765) 

백세종 기자

● 군산 황금박대 -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일품

아리울수산의 ‘사랑 해(海), 황금박대·조기’가 추석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군산 아리울수산(대표 박금옥)은 국내산 박대와 조기를 위생적으로 가공처리해 ‘사랑 해(海), 황금박대·조기’로 생산해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황금박대·조기는 서해안에서 잡히는 국내산 박대와 조기만을 엄선해 영상 10도에서 해동한 후 물간을 한다.

첨단 기계시설에서 비늘과 껍질을 제거한 후, 세척과정을 거친 뒤 채반에 펼쳐 냉풍 건조시설에서 반건조 과정을 거친 후 영하 40도의 급냉시설에서 24시간 급냉한다. 이어 개별 진공포장 후 금속검출기를 통과해 냉동 제품실에 보관됐다가 상자에 포장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비린내가 없다.

황금박대세트와 황금조기세트는 3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군산시농수산물판매 홈페이지 ‘군산팜’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전화(063 443 3312~3)로도 주문 상담이 가능하다.

군산=이강모 기자

● 익산 탑마루 - 햅쌀·사과·배…명절선물 '이름값'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시 공동농특산물 브랜드 ‘탑마루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탑마루 추석 선물세트는 익산지역에서 철저한 관리아래 생산된 탑마루 햅쌀 3kg, 사과 3입, 배 3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 3만원에 택배비는 무료다. 이달 6일까지 탑마루 인터넷쇼핑몰(www.topmaru.net)과 스마트폰 쇼핑몰(탑마루 앱)에서 각각 주문할 수 있으며, 전화주문(063-838-6079)도 가능하다.

설과 추석 명절 2차례에 걸쳐 판매되는 ‘탑마루 선물세트’는 조기에 품절되는 등 인기를 얻어왔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진선섭 소장은 “추석명절은 익산의 정취가 가득 탐긴 탑마루 추석선물세트로 가족 및 친지들과 고향의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진만 기자

● 정읍 솔티애떡 - 한과·잡곡 등 가족영양식 '최고'

정읍 내장산 초입 솔티마을에 위치한 솔티애떡(대표 김용철)에서 명절 선물용 상품으로 전통떡과 한과, 잡곡, 가양주 세트 등을 판매한다. 고급선물박스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전통떡은 솔티마을 작목반에서 수확한 모시를 활용해 찹쌀과 흑미찹쌀, 쑥, 팥앙금, 호두, 잣, 땅콩, 코코넛가루,아몬드 등을 재료로 하여 식사대용이나 온가족 영양식으로 좋다.

미소1호세트는 △임금님 생일상에 올랐다는 ‘흑미 두텁떡 △옛맛 그대로의 자부심이 살아있는 ’흰 찹쌀떡 ‘ △직접 채취한 자연산 쑥으로 만든 ’쑥 두텁떡 ‘ △찹쌀의 쫀득함과 깔끔함이 그대로인 ’흑미 찹쌀떡 ‘등 4종세트(36p)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전화 532-7722 www.aega.co.kr 

정읍=임장훈 기자

● 남원 검정콩발효 쾌청환 - 품질 좋은 콩 엄선 20% 할인

약식동원(藥食同源), 국내산 콩(백태, 서목태)으로 청국장과 청국장 가공품, 식사대용선식을 생산하는 지리산 두류실이 추석 선물 세트로 검정콩발효 쾌청환을 준비했다.

검정콩발효 쾌청환은 남원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콩을 엄선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고급스런 외관 상자에 200g 쾌청환 2개와 휴대용 환병 2개로 구성돼 있다. 추석을 맞아 4만원인 소비자가격을 20% 할인해 3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리산 두류실은 이밖에도 청국장과 청국장가공품(가루, 환), 식사대용선식 3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2만9000부터 5만5000원까지다.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택배비도 무료이다. 구입처 : 지리산 두류실(063-625-0211·홈페이지 : www.jirisankong.com) 

남원=강정원 기자

● 김제 지평선 쌀 - 무농약 재배, 전국 최고 명성

김제 지평선쌀은 간척지의 옥토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로 재배돼 쌀알에 윤기가 흐르고 쌀 특유의 구수한 향과 찰기가 뛰어나다.

지평선쌀은 품종 선택부터 재배과정, 수확, 가공,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김제시가 직접 관리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김제특미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지평선쌀은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수 차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 받고 있다.

특히 무농약 지평선쌀은 수도권 주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단일품종(신동진벼)을 계약 재배하여 품질이 뛰어나고, 왕우렁이나 미강, 목초액농법 등 친환경재배방법으로 재배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평선쌀은 원료수확 후 저온저장고에 저장해 1년내내 햅쌀 같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김제=최대우 기자

● 완주 삼례 해전 멜론 - 당도 높고 달콤한 맛

지난해부터 홍콩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삼례 해전 멜론은 당도가 높고 달콤한 맛과 향기가 뛰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야부인 삼례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데다 만경강 상류에 위치해 땅이 비옥하서 멜론을 재배하기에 적지다. 이 곳에서 재배한 멜론은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최고 22브릭스까지 나와 달콤한 맛과 향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삼례 멜론은 특히 과일의 그물 무늬인 네트가 입체적으로 부풀어 올라 선명해서 고품질 멜론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비타민 A B1 B2 C 등이 풍부한데다 수박보다 단백질과 지질이 2~3배, 당질은 2배, 섬유질은 9배나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다. 삼례 해전 멜론작목반에서는 매년 11ha에서 362t을 생산하고 있으며 홍콩의 바이어 주문이 이어지면서 올 하반기에 멜론 120t을 수출한다.

구입 문의는 삼례농협 판매계 063 291 2711.

완주=권순택 기자

● 진안 고원 농특산물 - 인삼·홍삼· 더덕 등 선물 다양

추석을 맞아 고원이라는 특수 지역인 진안군에서 생산된 선물용 농특산물이 구매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포닌 함량이 많고 육질이 단단하며 보관기간이 길어 전국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 진안인삼(433-3112∼4), 세계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진심홍삼주(433-0078), 일교차가 심한 고원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사포닌 함량 역시 뛰어난 고원 더덕 등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월등해 우수한 맛을 인정받는 사과(433-0292), 향이 진하고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 성분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표고 버섯 등 많은 진안산 농특산물이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산 정기담은 쇼핑몰 (www.jinanshop.com)’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진안=국승호 기자

● 무주 반딧불 머루와인 - 맛·향 뛰어나 세계인도 인정

전국 머루생산량의 32%를 점유하는 ‘머루’의 주산지 무주. 100% 머루원액으로 제조된 반딧불 머루와인은 무주군 대표 특산품이다. 해발 300m이상 고랭지에서 생산된 산머루를 원료로 발효시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크산토필에 의한 자주색 색소가 많아 활력 유지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6년 아셈재무차관회의와 비넥스포(VINEXPO) 2009’를 통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임산물 가공품으로는 처음으로 지리적 표시 임산물 제 37호로 등록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입처 : △덕유양조 323-2355 △무주군산림조합 322-2314 △샤또무주 322-8101 △산들벗 322-9447 △(주)붉은진주 323-3366.

구입가격 : 750ml 1병 20,000원 ~ 25,000원 / 2병 세트 40,000원 ~ 50,000원

무주=김효종 기자

● 장수 '장수 사과' - 육질 아삭아삭, 과즙 풍부

산간고랭지의 청정자연에서 농부의 소중한 땀과 정성으로 재배되고 있는 장수사과는 이미 전국적인 인지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고기압과 저기압의 교류가 활발한 해발 500m 이상의 분지에서 재배되는 만큼 생육상태가 좋고 당도도 매우 높다. 장수사과는 육질이 아삭아삭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게 소비자들의 평가다.

특히 ‘추석사과’로 더 알려진 ‘홍로’는 장수사과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달콤한 맛이 강해 올 추석에도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 및 문의처는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구 S-APC·352-3700), 장수농협(351-2280~2), 장계농협(351-0056, 352-8945), 장수사과영농조합법인(351-7011·7013), 장수군산림조합(351-5030) 등이다.

장수=정익수 기자

● 임실 치즈·한우 - 실속 선물부터 명품세트까지

추석을 맞아 임실치즈농협에서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해 고객 홍보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임실치즈농협은 신선한 국산 원유만으로 치즈를 만들어 가공품을 생산하기에 건강식품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추석선물 세트 가격은 2만원에서 8만원 대에 걸쳐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토록 준비했다. 전화 주문 때 일정량을 상회하면 무료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실축협도 조합원과 고객들이 이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격이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먼저 ‘참예우 명품선물세트’는 등심과 갈비살, 부채살 등 특수부위가 첨가된 상품이다.

또 참예우 등심과 구워먹는 치즈가 결합된 선물세트도 인기를 끈다. 이밖에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의 참예우 실속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순창 장류 선물세트 - 믿을 수 있는 전통의 장맛

전통의 맛을 고집하는 믿을 수 있는 장류업체인 성가정 식품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순창의 맑은 물과 기름진 땅에서 지역 농민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태양초 고추와 콩을 사용해 만든 다양한 장류제품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추석에는 찹쌀고추장과 전통된장, 양념깻잎이 각 500g으로 구성된 ‘담가 3종세트’가 3만 4000원에, 전통고추장 1kg과 전통된장 1kg이 옹기 항아리에 담아져 더욱 고풍스러운 ‘담가 옹기 항아리 2종세트’가 5만 5000원에 판매된다.

찹쌀된장과 전통된장은 물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무장아찌, 양념깻잎이 각 500g씩 구성된 ‘담가 4종 세트’도 4만 6000원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전통 고추장과 된장만을 원하는 사람들 이라면 찹쌀고추장 1kg과 전통된장 1kg 으로 구성된 ‘담가 2종 선물세트’를 권해본다. 대표전화 063-653-3382.

순창=임남근 기자

● 고창 흥진 '선운산복분자주' - 100% 순수 발효주 인기

복분자주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선운산복분자주흥진이 한가위를 앞두고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운산복분자주흥진은 민가에서 제조해 음미해왔던 복분자술의 전통을 계승하는 주조회사로 복분자 열매 그대로의 향과 맛을 살린 100% 순수 발효주를 생산한다.

1995년 ‘한 잔을 마셔도 건강을 생각 한다’는 모토아래 설립된 흥진은 98년 고 정주영 회장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이 술을 선물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한국 전통 식품품평회 대상 수상, ASEM 만찬주, 미국·나이지리아 수출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복분자와인 500ml 2병을 한데 모은 지함선물세트 2만2000원, 알콜도수 16%의 선운산복분자주를 담은 지함 23호 세트(500ml 2병, 와인잔 2개) 3만8000원, 3개월 발효후 18개월 이상 숙성시킨 프리미엄 복분자주 세트(19% 700ml 2병, 도자기잔 2개) 8만원. 문의는 561-0209.

고창=김성규 기자

● 부안 뽕잎고등어 - 누구나 즐겨먹는 영양식품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고등어를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개발한 부안수협 뽕잎고등어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문이 폭주하고있다.

특히 고등어는 DHA성분이 풍부하여 뇌세포성장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등푸른생선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부안수협은 지역특화산업 작물인 뽕잎을 가미하여 지난 2006년 특허청으로부터 뽕잎고등어제조방법(제10-0661710호)을 특허출연 하였다.

부안수협의 수산물선물세트는 뽕잎고등어(29,500원), 뽕잎맛김 1호(1만3천원), 뽕잎맛김 2호(1만원), 명품수산물세트(50,000원), 멸치 세멸1kg(1만 5000원) 멸치세멸 1.5kg(20,000원)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상품 택배비는 무료로 배송한다.

부안수협종합가공공장 063-584-3101~3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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