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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주, 바이오업종 접근 바람직
내수주, 바이오업종 접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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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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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옐런 연준의장과 피셔 부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발언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수급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건이 리콜로 이어지며 160만원 아래로 하락했고, 한진해운이 채권단의 추가지원 거부로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폭락한 반면, 한진그룹 계열사 자금지원 리스크 해소로 강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대비 0.81포인트(0.04%) 상승한 2,038.3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36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59억원과 1225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네이버, SK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LG생활건강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상선, 삼성화재, 삼성SDI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삼성화재, 포스코, 하나금융지주 순매수했고, 삼성전기, 네이버, 삼성SDI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정치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수급 상황이 악화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대비 3.52포인트(0.52%) 하락한 676.9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66억원과 808억 순매수했고 기관은 1,328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컴투스, 유진테크, 오스템임플란트, 이오테크닉스 순매수했고, 코디엠, 아이씨디, 셀트리온, 카카오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AP시스템, 셀트리온, 비아트론 순매수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솔브레인, 원익IPS 순매도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결과 예상치에 미치지 못해 미국 금리정책은 당분간 숨고르기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4~5일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정부입장에서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 중장기 경제 성장동력의 확보, 보호무역주의 배척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한발 나아가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 발표도 논의되고 있는 상황을 본다면 한국입장에서는 THAAD배치로 그간 불편했던 관계에 대한 수의조절과 앞으로 나올 수 있는 무역 보복의 투자심리 악화에 대한 선제적 조치 기대감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G20정상회의 이후 중국의 중추절이 있다는 점에서 그간 하락했던 중국관련 소비주의 투자심리 개선기대와 함께 우려되었던 중국 단체관광객 수치가 견조한 모습이다.

중국소비관련주의 본격적인 주가 움직임은 추석 이후인 9월말에서 10월초 실적이 가시화된다고 볼 때 중국의 중추절 전후 중국의 대응을 확인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앞으로 미국의 연준위원들의 매파적발언을 보면서 9월 FOMC회의 이전까지 지수는 좁은 박스권의 등락이 예상되어 미국 금리정책이슈의 영향력이 크지 않고, G20의 기대감이 있는 중국관련 소비주, 내수주, 바이오업종으로 접근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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