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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룡동 옛 호원대 캠퍼스 부지 5만9951m²에
군산 소룡동 옛 호원대 캠퍼스 부지 5만9951m²에
  • 정영욱
  • 승인 2004.01.19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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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옛 호원대 부지. (desk@jjan.kr)

 

옛 호원대 캠퍼스에 군산지역의 최대규모 '웰빙'아파트단지가 세워진다.

17일 군산시와 <주>제일건설에 따르면 군산시 소룡동 옛 호원대 캠퍼스부지 5만9천9백51㎡에 지상 12층규모 10동 9백72세대의 임대아파트를 건립키로 했다는 것.

제일건설은 이곳에 23평형 3백96세대와 32평형 5백76세대를 건립할 계획이지만 아파트 주변을 환경과 조화된 웰빙 또는 생태아파트 개념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 아파트 규모는 과거 군산지역에 1천여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됐지만 최근 아파트중에는 최대규모일 뿐 아니라 도내 최초의 비치(해변)아파트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이미 지난해말 헬스장 및 골프연습장 등 종합스포츠센터의 건립할 방안을 세워놓고 있다.

그동안 이 부지는 호원대의 부지매각방침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제동을 걸어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이달초 교육부의 승인이 나면서 일단락됐다.

이에따라 호원대는 매각대금을 활용, 자체 재정확충을 할 수 있는 반면 제일건설은 단순한 공휴지로 쇠락한 이곳을 새롭게 단장, 군산의 아파트 명소로 야심찬 계획을 세운 상태여서 상호간의 '윈윈'이 이뤄진 것.

제일건설은 산업단지주변을 단장하고 낙후된 소룡동지역을 개발하려는 군산시의 계획에 능동적으로 동참, 웰빙아파트를 건립해 이 지역에 대한 인식제고와 리모델링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곳은 공립외국어고와 군산의 해상도시 건립계획의 중심지였던 인공섬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향후 주변지역을 개발할 경우 최대 수혜지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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