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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조정 있었던 배당주 접근을
가격조정 있었던 배당주 접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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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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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로 최고점을 경신하며 2,066포인트선까지 상승했으나 유럽중앙은행 정책실망감과 북한 핵실험에 따른 불안감으로 2,030대로 하락하며 주 초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0.44포인트(0.0 2%) 하락한 2,037.87포인트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756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475억원과 2764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기아차, BGF리테일, LG생활건강 순매수했고, LG화학,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SK텔레콤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현대차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한미약품, LG생활건강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시가총액 상위종목 위주로 매수에 나서면서 중소형주가 하락을 기록하는 등 수급의 불균형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92포인트(1.76%) 하락한 664.99포인트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93억원과 3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815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이오테크닉스, 솔브레인, 나무가 순매수했고, 자이글, AP시스템, 아이씨디 순매도했다.

기관은 나무가, 메가스터디교육, 아미코젠, 현대공업 순매수했고, 자이글, 셀트리온, 메디톡스, 카카오, 파라다이스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2070포인트선에 도달한 이후 하향 조정되면 모습이고 레벨업 하기위한 모멘템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서 ECB회의와 북한 핵실험이란 돌발 악재로 힘겨워 하는 모습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시장이 기대와 달리 재차 기준금리를 제로로 동결하고 필요하면 자산매입 기간을 확대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했다. 시장은 3월 종료예정인 채권매입 기간 연장이나 금리인하 같은 추가부양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 크게 실망했고, 유로존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에 의해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상승하는 모습이였다.

북한 핵실험의 영향은 단기간에 그칠 전망이지만 12일, 13일 이틀만 장이 열리는 만큼 관망 심리가 우세할 수 있는 상황에서 2,050포인트 내외의 좁은 박스권 내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간 코스피지수의 상승을 이끈 주도주의 상승탄력 둔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폭발 사태에 따른 우려감과, 네이버도 조정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 주도주가 약화로 전환되면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며 추가적인 상승 시도를 위한 모멘텀 확인과정이 필요하다.

보수적 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하면서, 주도주에 집중해서 변동성에 노출시키기 보다는 가격조정이 있었던 배당주에 대한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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