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5 00:07 (화)
실적 기대감 반도체업종 관심을
실적 기대감 반도체업종 관심을
  • 기고
  • 승인 2016.09.26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지수는 추석 연휴를 마치고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회의 이후 추가완화책을 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로 인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전주대비 54.71포인트(2.74%) 상승하며 2,054.07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주대비 28.44포인트(4.31%) 상승한 688.59포인트로 마감했다. 그간 상대적으로 코스피지수보다 약세를 보였는데 분위기를 반전한 모습이다.

이번주는 26일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를 시작으로 미국대선가도 본격화 전망이다.

그간 진행된 여론조사를 보면 우세한 후보없이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결국 이번 1차 TV토론결과는 앞으로 대선 판세를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져서 후보간의 지지율변화로 관련섹터의 움직임도 전개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보여진다.

국내적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7~10월동안 보통주 기준 99만주 자사주 매입계획을 발표했었다. 배터리문제로 갤럭시노트7의 대규모 리콜 여파로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충격을 상당부분 흡수해주는 모습이였다.

수급적으로 지난주까지 자사주매입이 85%정도인 84만주정도 완료된 상황이여서 앞으로 15만주정도의 매수여력이 남아있으나, 절대량감소로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주가부양에 대한 기대감 약화와 대규모 리콜로 1~2조원정도 영업이익 축소가 예상되어 10월 둘째주에 발표될 삼성전자 잠정실적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하는 모습이다.

이번달은 글로벌증시를 좌지우지하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이벤트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미국 FOMC회의에서 금리동결결정과 일본중앙은행의 장기금리 0%목표제 변화를 꾀하는 정책기조 변화로 인해 시장이 우려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는 않은 상황에서 시장은 자연스럽게 다음달 발표될 기업실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번주는 3분기의 마지막주로 기관들의 분기말 윈도우드레싱 효과를 예상되어 지수 박스권상단인 2,060포인선 안착시도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간 연기금의 벤치마크와 관련해서 수급적으로 소외되었던 코스닥 중소형주의 분기말 성과를 제고차원에서 종목별 수익률게임 양상이 예상된다.

코스닥중소형주의 경우 기금의 벤치마크전략 수정으로 인해 수급에 대한 부담이 있어, 700포인트선에서 차익 실현과 동시에 비중 축소의 기회로 이용하면서 자동차, 보험, 건설업종 같이 윈도우드레싱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과 실적개선 기대감이 큰 반도체업종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