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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배 마라톤·배드민턴대회 성황이봉주·이용대 선수 찾아 인기
국승호 기자  |  desk@jjan.kr / 등록일 : 2016.10.17  / 최종수정 : 2016.10.17  23:10:47
   
▲ 지난 16일 진안홍삼배 마라톤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떠나고 있다.
 

진안홍삼축제 기간 진안홍삼배 마라톤대회와 배드민턴대회 등 두 종목의 스포츠 대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먼저 진안홍삼배 마라톤 대회.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16일 열린 진안홍삼배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종목은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참가 선수들은 수자원공사용담댐관리단 광장에서 출발해 용담댐 수문 위를 지나 모정교로 이어지는 절경의 레이스를 달렸다. 올해 처음 치러진 이 대회엔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가 10㎞ 레이스를 함께해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록증과 완주메달, 기념품이 주어졌다.

제7회 진안홍삼배 배드민턴대회도 열렸다.

대회는 500여 팀, 1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진안문예체육회관과 진안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오수)가 주관했다.

대회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초정받아 행사장을 찾았다. 이 선수는 팬사인회를 열고 행운권 경품으로 자신이 사용했던 배드민턴 라켓 등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동호인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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