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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단체협 "내국인 카지노 중단"
익산시민단체협 "내국인 카지노 중단"
  • 엄철호
  • 승인 2016.10.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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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리아이쿱생협, 아이행복, 익산성폭력상담소, 익산시농민회, 익산시민연대, 익산참여연대, 희망연대 등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17일 새만금 개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앞세워 내국인 카지노를 허용하는 새만금특별법 법률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개정 발의에 서명한 45명 국회의원들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내국인 카지노는 망국적인 도박산업 유치로 너무도 끔찍한 일을 도민과는 상의도 없이 국회의원의 권한 남용을 통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특히 조배숙 국회의원은 2006년 도박 산업 반대 입장과 달리 시민의 의견수렴 없는 일방적인 도박 산업을 추진하는 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도박 산업 신규진출 반대를 20대 총선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는데 불과 4개월 만에 약속을 파기하며 도박 정당을 자임하고 있다”며 “김관영 의원이 추진하는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는 사회적 책임과 통제가 불가능한 카지노 자본의 배만 불리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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