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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울과 ACL 결승행 마지막 승부19일 4강 2차전 원정경기
연합  |  yonhap@jjan.kr / 등록일 : 2016.10.18  / 최종수정 : 2016.10.18  23:51:15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아시아 최고 정상 자리를 위한 길목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전북과 서울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4강 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28일 전북 홈에서 열린 1차전에 이어 서울 홈 경기다.

전북은 2011년 이후 5년 만의 결승행에 바짝 다가서 있다. 2013년 이후 3년 만의 결승 진출을 노리는 서울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1차전에서 전북은 4골을 몰아넣으며 서울을 4-1로 완파했다. 2차전에서 0-3 이상으로 패하지 않으면 무난히 결승에 오를 수 있다.

전북은 결승에서 오르면 2006년 이후 10년 만의 ACL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전북은 또 올 시즌 서울에 유독 강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 3번의 맞대결을 펼쳐 모두 승리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까지 합하면 4전 전승이다.

그러나 서울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팀 분위기가 상승세에 올라 있는 쪽은 오히려 서울이다.

서울은 지난달 28일 1차전 이후 열린 K리그 클래식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차전 1-4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전북이 결승에 안착할 지, 서울이 대역전극을 펼칠 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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