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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 장인' 발굴 육성시, 위원회 열고 지정 절차·신청 자격 요건 등 논의
강인석 기자  |  kangis@jjan.kr / 등록일 : 2016.10.18  / 최종수정 : 2016.10.18  23:51:10

전주시가 전주한지의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적인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지장인 발굴 육성에 나선다.

전주 전통한지 문화의 맥이 끊어지지 않고 계승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문화재청 및 전라북도 지정 한지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18일 한지산업의 계승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주한지장(韓紙匠) 지정을 위한 제1차 한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시가 전주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인 전주한지장 지정에 나서게 된 것은 전주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지 제조업체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문화재청 및 전라북도 지정 한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주 전통한지 제작 기능의 맥을 되살리기 위해 전주한지장 지정을 위한 절차와 신청 자격 요건, 조사요원 선정 기준 등이 논의됐으며 전주시가 지난 9월 수립한 ‘전주 한지산업 육성 기본계획’용역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 전통한지의 활성화 방안과 나아갈 방향, 한지의 다양한 수요창출을 통한 전승기반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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