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2017년 예산안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문제, 일자리문제, 소득격차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지금 상황에서, 국가 장래의 청사진이며 국정운영의 계획서인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원활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원활한 예산안 심의는 우리의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과 국리민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일하는 국회’의 모범을 보이는 의미있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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