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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권역응급센터 지정 취소 땐 의료 공백"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센터 지정 취소 땐 의료 공백"
  • 박영민
  • 승인 2016.10.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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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제도 개선 강조
전북대학교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여부가 20일 결정 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지정취소 반대 의견을 강하게 어필했다.

김 의원은 19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만나 “소아 사망사건 관련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엄중하게 조치해야 한다”면서도 “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잘못된 시스템을 개선해야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정취소를 하게 되면 지역의 의료공백은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지난 복지위 종합감사에서 이 문제를 정식 제기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도의 개선을 통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응급의료센터를 지정 취소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산간을 태우는 우를 범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신중하게 검토하겠으며, 제도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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