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패배 다음날인 7월31일 정계은퇴를 전격선언한지 812일만이다.
손 전 대표의 복귀가 현실화됨에 따라 야권의 대선경쟁 구도에 변화가 예상되는것은 물론 제3지대론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돼 그의 새판짜기론과 맞물려 지각변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손 전 대표는 20일 오후 4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계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관계자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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