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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메리트 부각 종목 관심을
배당메리트 부각 종목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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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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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미국 금리인상과 국제유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이후 드라기총재의 기자회견에서 양적완화 연장여부나 규모의 축소를 논의하지 않았지만 정책지원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발언이후 경계심리가 확대로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0.34포인트(0.51%) 상승한 2022.6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8,66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91억원과 5390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화학, NAVER, 아모레퍼시픽 순매수했고, KT&G, 현대모비스, 삼성카드, 한전KPS 순매도했다. 기관은 우리은행, 한화케미칼, POSCO, LG화학 순매수했고, NAVER,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650포인트대까지 밀렸고, 제약 바이오업종의 약세롤 보이며 지수는 전주 대비 13.15포인트(1.98%)하락한 651.7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79억원과 1,193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876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인바디, 잉글우드랩, 뉴트리바이오텍 순매수했고, 미투온, 메디톡스, AP시스템 순매도했다.

기관은 카카오, 컴투스, 셀트리온, 드래곤플라이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에이치시티, CJ E&M 순매도했다.

지수는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대형주중심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금융업종이 미국의 금리인상가능성, 실적호조 기대감, 배당매리트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25일 국내 3분기 GDP발표가 있다. 글로벌 수요회복 지연으로 한국의 수출부진, 가계 가처분소득 정체와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내수 소비위축으로 GDP 성장률은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출부진과 한진해운 물류대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단종결정, 현대차 파업같은 부정적 요인으로 시장 예상치는 2.4%로 나와있다. 1분기 2.8%, 2분기 3.3%, 한국은행의 3분기 수정전망치인 2.7%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대선 불확실성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확대와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대치구도가 지속되면서 박스권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시즌이 정점에 달한다는 점에서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철강, 건설, 반도체업종 중심의 선별적 종목 대응과 주가하락으로 배당 메리트가 부각되는 종목으로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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