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제29회 전북수필문학상 서정환·나인구씨 선정시상식 내달 9일 전주 백송회관
진영록  |  chyrr@jjan.kr / 등록일 : 2016.11.28  / 최종수정 : 2016.11.28  23:32:55
   
 
 

제29회 전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서정환(76)·나인구(69)씨가 선정됐다.

도내 최대 수필문학 단체인 전북수필문학회(회장 박귀덕)는 최근 선정위원회와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소재호)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창작지원금 각각 100만원.

수상작은 서정환 씨의 ‘능소화’, ‘동백꽃 사연’, ‘오늘과 내일’, ‘정자네 집’, ‘평행선’ 등 5편과 나인구 씨의 ‘건배사’, ‘걸레’, ‘그런 돌이 되고 싶다’, ‘두타연(頭陀淵’, ‘바람의 종착역’ 등 5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소재호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서정환 씨의 수필은 소설의 플롯에 버금가는 조직을 절묘하게 짜고 있으며 나인구 씨의 작품 속에는 알레고리가 풍부하고 겸양과 공손함이 배어 있다”고 평했다.

서정환 씨는 “그동안 ‘전북수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동인지를 만들에 온 것에 대한 격려로 알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나인구 씨는 “치열하게 살지 못한 나에게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멍에로 알고, 글동무들과 함께 가는 길 위에 서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전주 백송회관 대연회장에서 전북수필 제83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연다.시상식에 앞서 윤재천 수필가를 초빙, ‘수필은 왜 변화가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문학강연을 열며, 만찬석에서 정기총회도 개최한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진영록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뉴스와 인물]
취임 1년 박영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취임 1년 박영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또다른 산업동력 여성 인재, 전북경제 중요한 역할 필요"

[이 사람의 풍경]
평생 석정 문학 연구한 원로시인 허소라 교수

평생 석정 문학 연구한 원로시인 허소라 교수 "석정의 문학사적 위치 저평가 바로잡고 싶어"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노후생활비 마련, 장기적인 재무 설계를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속도 설계가 필요하다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전북 주택수요, 매매보다 전월세 선호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김제 광활 창제리 주택, 교통사정 보통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경기민감주 비중 확대 바람직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