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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산업 메카 조성, 잘 사는 임실 만든다군, 첫 김장 페스티벌 / 도시민 1500명 참여
박정우  |  parkjw@jjan.kr / 등록일 : 2016.11.28  / 최종수정 : 2016.11.28  23:32:55
   
▲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임실고추가공센터에서 ‘제1회 임실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김장 체험을 하고 있다.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를 확대키 위한 ‘제 1회 임실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6일부터 2일간 임실고추가공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서울 등 대도시와 도민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실엔양념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병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와 배추, 생강 및 양파 등을 활용키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세계김치연구소 유정임 김치명인이 초청된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김장비법이 소개돼 갈채를 받았다.

또 참가자들의 흥을 돋구고 상호 친목을 도모키 위한 노래자랑과 퀴즈대회를 비롯 김치에 걸맞는 수육과 점심도 제공돼 인기를 끌었다.

군에 따르면, 최근 1인 세대 증가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되면서 김장문화가 쇠퇴, 이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김장축제를 추진했다는 것.

심민 군수는“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김장축제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임실군이 양념산업의 메카로 자리하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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