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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달러 시대 눈앞…전북도민 경제력은 '꼴찌'작년 가구당 평균 부채 3882만 원 4년새 25% 껑충 / 출산율 최하위…고령자 매년 급증 조세부담도 커져 / 호남지방통계청 자료 발표
김윤정  |  kking152@jjan.kr / 등록일 : 2016.11.28  / 최종수정 : 2016.11.29  11:29:36

전북지역 도민의 생활경제가 부채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위험수위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나, 곧 3만 달러 시대를 맞이할 전북경제의 미래 모습도 암울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만 달러 시대 호남의 자화상 전라북도편’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전북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44조원으로 2005년에 비해 66.5% 증가했지만, 전국비중은 3.0%로 제주(0.9%), 강원(2.5%)에 이어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

2015년 기준 전북지역 가구당 평균자산은 2억 3527만 원으로 전국 평균대비 68.7%를 차지했다. 이는 9개 도중 전남 다음으로 가장 적은 금액이다.

부채 증가율도 높았다. 지난해 전북 도민 가구당 평균 부채는 3882만 원으로 2012년에 비해 25.0%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평균 증가율(13.4%)의 2배 가까운 증가율이다.

또한 지난해 전북 노령화지수는 132.7%F로 전국 평균보다 38.6%p 높게 나타났다. 반면 도내 출산율은 1.35명으로 전국에서 경기(1.27명) 강원(1.31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아 생산의 근간인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과도한 빚은 당장 소비 주체인 가계의 소비를 줄이는 요인이 되고,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사회가 부양해야 되는 고령자는 매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1인당 조세부담률의 급격한 증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세금 부담이 늘어나면 이는 곧 소비 감소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더 크다.

또 지방재정면에서는 불가피한 복지비용 증가로 재정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호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지자체가 고령사회 마스터플랜 등을 만들어 초고령화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새만금,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전략산업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다가올 경제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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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갈수록 불경기에 수입은 줄어드는데, 세금만 엄청 늘어나고, 이젠 골프,술,담배 완전히 다 끊어야 되겠다,,,
(2016-12-03 07:23:15)
철구
말로만 전북도민 경제력은 '꼴찌'라고하면 3만불되냐
왜 전북일보는 김제전주통합에 적극 나서지 않는거냐
그림을 크게그려라 이 수구꼴통들아

(2016-11-29 0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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