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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흥학교 총동문회 '희현 장학생의 밤' 행사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6.11.29  / 최종수정 : 2016.11.29  23:13:07
   
전주 신흥학교 총동문회 산하 (재)희현장학회는 지난 28일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2016년 희현장학생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희현장학회를 통해 장학금 혜택을 받은 80여 명의 학생과 장학재단 임원, 장학금 기부자, 학교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희현장학회 이사장인 이용규 신흥학교 동문회장은 “졸업생들의 모교와 후배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 장학금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고령의 선배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고 말했다.

전주 신흥고등학교 졸업생들은 매년 졸업 20주년과 30·40·50주년 행사를 치르며 모교에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인 신흥고 학생회장 양현우 군은 이날 답사를 통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 훗날 모교와 사회, 국가를 위해 일하며 고교 재학 중 선배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꼭 갚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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