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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바둑기사들 "제 2의 이세돌 꿈꿔요"
새싹 바둑기사들 "제 2의 이세돌 꿈꿔요"
  • 김진만
  • 승인 2016.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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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성당중학교 바둑대회 개최
▲ 익산성당중학교는 지난 26일 7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80여명 등 150여명이 참가한 제1회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익산 성당중학교(교장 임영옥)가 제1회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바둑대회를 열고 바둑영재 육성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익산성당중학교는 지난 26일 7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80여명 등 150여명이 참가한 제1회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2학년), 중학년부(3~4학년), 고학년부(5~6학년), 유단자부(단증소지자)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8위까지 입상자를 선정했다.

이번대회에선 저학년부 오현우(서초2)·김승헌(백제초2), 중학년부 이중현(백제초4)·최시영(동초4), 고학년부 유지원(백제초5)·윤상현(궁동초6), 유단자부 구정현(익산초5)·최용민(마한초6) 군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김바로미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바둑교육의 비전과 효용성’ 이란 주제로 바둑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프로기사 이유진 초단의 ‘프로기사의 길’에 관한 설명은 일반인들에게 바둑의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성당중총동문장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성당중총동문장학회 박관식 회장이 대회 경비 800만원 전액을 후원해 개최됐다. 성당중은 이번 바둑대회를 계기로 바둑 영재 육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성당중 임영옥 교장은 “2017학년도부터 바둑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에 나설 계획이다”며 “바둑에 뜻이 있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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