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세계잼버리 새만금 공식 유치위 활동 본격화
최명국 기자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6.11.29  / 최종수정 : 2016.11.29  23:13:02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활동을 전담하게 될 공식 유치위원회가 29일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유치위원회는 29일 서울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그동안의 유치활동을 점검하고 성공유치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유치위원장으론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경남 창원마산합포)이,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경기 구리)·국민의당 유성엽(정읍고창)·김종회(김제부안)의원, 그리고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주영 위원장은 “2023년은 한국스카우트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며 “새만금에서 세계잼버리가 열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홍 부위원장은 “개최 후보 자치단체로서 성공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치위원회는 최종 개최지가 확정되는 내년 8월 17일까지 전반적인 정책 수립과 유치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전 세계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2023 세계잼버리는 약 8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개최국은 내년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163개국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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