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국악예술단 고창, '2016 서울 석세스 대상' 수상
김성규  |  skk407@jjan.kr / 등록일 : 2016.11.30  / 최종수정 : 2016.11.30  23:25:35
   
국악예술단 고창(대표 이병렬)이 서울신문·서울신문STV가 수여하는 ‘2016 서울 석세스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동안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정치 대상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광역단체장 대상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기초단체장 대상은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한규호 강원 횡성군수에게 돌아갔다.

특별공로상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을 통해 남태평양 국가들에 한류가 확산되도록 기여한 공로로 남태평양의 작은 나라 피지가 수상한다. 문화부문에서는 가수 소향(문화 대상), 소프라노 김수연(성악 대상), 우주소녀(신인가수 대상), 윤형렬(뮤지컬 대상), 국악예술단 고창(국악 대상) 등이 상을 받는다.

‘국악예술단 고창’은 국악의 성지로서 ‘고창’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동리 신재효 선생의 뜻을 세계에 알려 고창의 전통음악을 되살리고자 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만든 전통예술단체이다. 이들은 창단이후 활발한 활동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무대화 시키는 작업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정규앨범도 발표했다. ‘국악예술단 고창(高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하는 판소리 이야기’, 정기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교육청과 연계한 청소년 국악예술단을 창설해 국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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