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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서 한국 그림책 인기출판문화산업진흥원 참가 / 저작권 수출 상담도 활발
김보현  |  kbh768@jjan.kr / 등록일 : 2016.12.01  / 최종수정 : 2016.12.01  23:55:20
   
▲ 지난 1일 멕시코에서 열린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박연철 작가가 한국 그림책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북이벤트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4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은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전세계 2000여 개 이상의 출판사가 참여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출판사, 에이전트, 기획자, 번역가, 사서, 일반인 등 비즈니스 및 전문적인 교류를 위해 80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진흥원은 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이수지씨의 <검은 새>등 그림책 64종과 정유정씨의<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그림책 전시관에서는 그림책 및 위탁도서 저작권 수출을 위한 전문가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강경수 작가의 <나의 엄마>, 한지아씨의 <내 이름은 제동크> 등 20여 종은 8개국 출판사 30여 곳과 실제 수출을 위한 구체적 상담 절차가 진행됐다. 저작권 수출전문가로 참여한 임인섭 초이스메이커코리아 대표는 “멕시코 등 중남미 출판 관계자들이 한국 그림책의 독특한 그림체와 색감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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