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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박스권 흐름 지속 예상
지수 박스권 흐름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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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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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미국증시의 신고가행진,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결과 양적완화지, 탁핵으로 인한정치불확실성 해소로 2000포인트선을 회복하며 전주 대비 54.08포인트(2.74%) 상승한 2024.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7억원과 1조 16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 233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POSCO, 현대차, LG화학, 신한지주, 현대제철, 엔씨소프트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NAVER, 현대모비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현대차 순매수했고,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POSCO, 대한항공, S-Oil, 만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강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7.62포인트(1.29%) 상승한 594.3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8억원과 13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89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테스, 파인디앤씨, 뉴트리바이오텍, 지엔코, 오스템임플란트 순매수했고, 원익IPS, 신라젠, 카카오, CJ E&M, 솔브레인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컴투스, 비에이치, 동진쎄미켐, 원익IPS 순매수했고, 신라젠, 셀트리온, 애니젠, 현성바이탈, 덕산네오룩스, 뉴트리바이오텍 순매도했다.

국내증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의 큰 고비를 넘긴 상황이고, 유럽중앙은행의 정책기대감과 중국 11월수출지표 호조, 연기금과 국내주식형 펀드의 저가매수세 유입이 증시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였다.

우려했었던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 개헌안은 부결됐으나 일부에서 제기했던 유로존 탈퇴 우려감이 약해지면서 유럽중앙은행의 시장개입 명분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주는 13~14일 미국 FOMC 회의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12월 FOMC에서 연 0.25~0.50% 수준인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앞으로 기준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일정에 대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

시장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부결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대외적인 불확실성은 낮아진 상황이지만 FOMC에 대한 경계심리와 지수상승 시 개인투자자들의 펀드환매 증가로 지수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주와 중국소비 관련주 반등을 이용해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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