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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는 직장생활 시작부터
노후준비는 직장생활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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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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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이슈로 소비가 위축되어 연말인데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봤을 때 고공 행진하던 중국의 경제 성장률도 6~7%로 수정이 되어 한국 경제에도 먹구름이 예상되고 있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가 공사나 대기업에 근무를 하더라도 품위유지를 위해 백화점에서 옷을 따로 사주거나, 학원비를 주는 등 자녀 지원을 해 주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와 달리 20대 사회 초년생이 저축을 해서 목돈마련을 하고 노후 준비 한다는 것은 일찍 시작해서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 되었다.

따라서 직업에 맞는 투자 전략과 은퇴전략을 직장생활 시작시점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득이 안정적인 직장인은 노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원한다면 3층 연금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장인은 월급을 규칙적으로 받기 때문에 소득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 것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지출이나 소비도 매우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따라서 은퇴 후에도 규칙적으로 월급처럼 노후 소득을 받으려면 연금 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현명하다.

직장인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연금저축을 활용하거나 개인형퇴직연금(IRP)를 활용하면 기본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직장인 노후 준비의 핵심은 3층 연금이다.

먼저 국민연금을 살펴본다면, 입사와 동시에 가입이 되어 사업자 4.5%, 본인이 4.5%를 납입하여 총 9%를 국민연금에 가입하게 된다. 연차가 오래 될수록 급여가 상승하기 때문에 국민연금 가입금액도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1969년 이후 출생자라면 만65세 이후에 수령하게 되기 때문에 퇴직 후 수입이 단절된 기간을 잘 맞춰서 연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DB)와 확정기여형(DC) 두 가지가 있는데, DB는 운용과 관리에 대한 책임이 사업자에게 있다면, DC는 근로자 본인에게 있다.

따라서 DC가입자라면 수익률 점검을 1년에 1번 정도는 점검을 하는 것이 좋고, 수익률이 저조하다면 상품을 바꾸는 스위칭을 고려해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연금저축이나 IRP는 직장생활 중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를 할 수 있고, 은퇴 후에는 소득 단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NH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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