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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단기적 접근 바람직
중소형주 단기적 접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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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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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양매수세에 나서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기금이 순매수를 확대하며 204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7.55포인트(0.87%) 상승한 2042.2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437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51억원과 2279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신한지주,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현대에이치씨엔,엔씨소프트, 현대산업, 한화테크윈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엔씨소프트, 삼성SDI, 현대건설 순매수했고, POSCO,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탄핵안 가결로 정책불확실성에 취약한 중소형주에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국민연금이 대형주위주의 운용기준을 폐지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62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7.73포인트(4.67%) 상승한 622.08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억원과 84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386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AP시스템, SK머티리얼즈, 테스 순매수했고, CJ E&M, 카카오, 솔브레인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에스에프에이, 솔브레인,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하나마이크론, 마이크로프랜드,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휴젤 순매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인상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이 12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상승했고,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인상 횟수전망을 3차례로 인상이 예상된 것에 따른 것이다.

지난주 국내증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제한적인 영향만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국제금리와 증시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쳤던 주체가 과거 미국 중앙은행에서 현재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금리가 높아지면서 달러인덱스도 강세를 보이며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자금이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달러인덱스상승 영향이 일정부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통화적ㅍ 요인에 따른 유가하락으로 대형주는 배당주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차익실현이 예상되고, 중소형주가 상대적 우위가 예상되어 단기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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