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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실적 기대되는 업종에 관심을
수급·실적 기대되는 업종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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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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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수를 견인하였지만 원달러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며 불확실성을 키우는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6.34포인트(0.31%) 하락한 2,035.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26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67억과 1,180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SDI, LG화학,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현대산업, SK텔레콤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제철, S-Oil, 삼성물산 순매수했고, 삼성화재,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POSCO, 한국전력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33포인트(0.37%) 하락한 619.7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70억원과 16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8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머티리얼즈, 원익IPS, AP시스템, 에프티이앤이, 테라세미콘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휴젤, 파라다이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CJ E&M, 솔브레인, 카카오, 주성엔지니어링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DSC인베스트먼트, 에프티이앤이, 퓨전데이타, AP시스템 순매도했다.

글로벌 시장은 미국의 트럼프의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은 주춤했지만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한국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와 내수성장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에 대한 논의가 증가로 내수 침체 우려감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주는 배당기준일인 27일까지 배당을 받기위해서 매수를 해야 되므로 일정부분 자금유입으로반등가능성은 있지만 반대로 세금을 피하기 위해 단기 매물압력도 충분한 상황이여서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달러강세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시장상승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포지션이 매수와 매도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모습으로 추가적 강세기대감과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상존하고 있다. 앞으로 달러강세가 지속된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의 환차손의 영향으로 순매도로 돌아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외국인들이 화학, IT, 은행업종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IT업종의 경우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반도체업종이 수혜를 보고 있고, 디스플레이업종도 글로벌 업체들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은행업종은 미국금리상승이후 금리의 상승세로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급과 실적 기대감이 있는 업종으로 조정시 비중 확대가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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