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김승환 교육감, 지역사회와 소통해야"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1.03  / 최종수정 : 2017.01.03  23:07:20

새해 벽두 시민단체가 김승환 전북교육감에게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주문했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3일 논평을 통해 “김승환 교육감은 소위 진보의 아이콘을 자처하면서도 소통은 간 데 없고 여전히 꽉 막힌 법대 교수의 모습으로 교육행정을 대하고 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시각을 보듬어 안고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김 교육감이 모든 문제를 법의 기준으로만 보면서 현안 해결에는 손을 놓고 있다”면서 “교육을 법의 잣대로만 대하는 모습에 이제는 더 이상 박수를 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지난해 전북교육 현장의 모습으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른 기초학력 수준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맞물린 학교 신설 문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 논란 등을 들며 간접적으로 김 교육감에게 책임을 물었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소위 진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옳고 면죄부를 받는 것은 아니다”면서 “외부의 핑계를 대기보다는 주체적으로 도민들과 호흡하며 전북교육을 내다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표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동병상련
[뉴스와 인물]
전주 출신 황수경 통계청장

전주 출신 황수경 통계청장 "전북 고용률 높이기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통계 만들기 최선"

[이 사람의 풍경]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그래도 책은 살아남는다는 믿음…그것이 희망이죠"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은퇴 후 대비 3가지 자산배분 전략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진안 마령면 덕천리 주택, 판치마을 내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중국 관련주 반등 가능성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