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유화 같은 독특한 사진들…사진공간 눈, 신진작가 기획전권은경 '그리고 사진을 보다'
김보현  |  kbh768@jjan.kr / 등록일 : 2017.01.08  / 최종수정 : 2017.01.08  21:00:50
   
▲ 권은경 작품.
전주시 덕진동 호반촌에 위치한 ‘사진공간 눈’(대표 박찬웅)이 새해를 맞아 지역 신진작가를 위한 기획전을 연다.

지난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진 강연을 꾸준히 열어온 ‘사진공간 눈’은 올해 역시 사진의 대중화에 힘쓴다.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가 중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작가를 찾아내 그들의 작품세계를 알리는 것. 또한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고 개인전의 경험이 없지만 좋은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인에게 개인전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첫 번째 작가는 권은경씨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그리고 사진을 보다(See a picture in the drawing)’전을 연다.

그의 작품들은 사진보다는 유화를 보는듯하다. 두툼한 질감과 다양한 풍경, 패턴들을 사진 위에 한 겹씩 겹쳐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낸다. 그는 “유럽의 오래된 건축물과 벽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들”이라면서 “오래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느꼈던 삶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뛰어 넘어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연구 봄’, ‘이너포커스’, ‘빛사랑 사우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한 그는 ‘길 위에 서다’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보현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위험한 안보서핑
[뉴스와 인물]
김준채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김준채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농어촌 소득증대·마을 개선·농업용수 보급 만전"

[이 사람의 풍경]
지역사 찾기 나선 이인철 전북체육발전연구원장

지역사 찾기 나선 이인철 전북체육발전연구원장 "기록 수집·과거 돌아보는 일 게을리 한 대가 크다"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달라진 신규 통장개설 제도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회원권 매각손실의 절세 이용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임차인 주소, 계속 유지해야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전주 서노송동 근린시설, 교통 무난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조짐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