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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새만금개발청, 해상풍력단지 조성 '충돌'道 "이익 없다 사업 불참" / 새만금청 "계획대로 추진"
최명국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7.01.08  / 최종수정 : 2017.01.08  21:00:47

“글로벌 명품도시 구축이란 새만금 개발 방향에 맞지 않다. 체계적이고 신중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전북도)

“장기적 측면에서 전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전북도가 반대해도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한다.”(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의 ‘양대 축’인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놓고 첨예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는 8일 “풍력발전단지는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P)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으로 명품 새만금 개발을 저해한다”며 “새만금청이 참여 기관과 지분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신뢰할 만한 사업계획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반대 입장을 냈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일 새만금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전북도와 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군산대·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새만금해상풍력주식회사와 ‘해상풍력발전사업 합의각서(MOA)’를 체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북도와 군산시는 “새만금 개발방향과 맞지 않고, 궁극적으로 전북에 이익이 되지 않는 사업”이라며 합의각서 체결식에 불참했다.

이에 대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주도하는 새만금개발청은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새만금 방조제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99.2M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한전KPS(주), 미래에셋 등이 참여한 새만금해상풍력발전주식회사는 오는 4월부터 모두 4400억 원을 들여 2018년 하반기께 풍력발전기 28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남궁재용 새만금청 대변인은 “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을 ‘전북지역 업체’가 하도록 합의각서에 명문화하는 등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북도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했다”면서 “전북도가 갑자기 해상풍력발전단지 계획에 반대 입장을 낸 데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구체적 사업 방향을 놓고 의견차가 있어 반대하는 것일 뿐, 새만금청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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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춘
기업유치한답시고 내륙지방에 kcc페인트화공약품공장을 유치해서 악취가 전주까지 날라와서 숨을 쉴수가없다 이게 잘한짓이냐 어떻게 내륙공단에 화공약품 악취공장을 유치하냐 그 냄새는 어디로가고 그 폐수는 어디로 가는거냐 해상풍력도 마찬가지다 항구 공항 등이 들어서야하는데 그게 이익이될것같으면 왜 수도권 인천앞바다에는 해상풍력발전소를 짓지않는거냐 전력수요가 더 많은데
(2017-01-09 0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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