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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주민 주치의로 나선다
순창군, 주민 주치의로 나선다
  • 임남근
  • 승인 2017.01.1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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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건강생활실천 사업 3억여원 투입 / 의료원 당뇨클리닉 운영…자기관리 교육도

순창군이 올해 특화된 주민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순창군민 주치의(主治醫)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군민 만성질환 관리사업 프로그램에 1억 6000여 만원을 투자해 40여회를 운영하고 건강생활실천 서비스 관련 프로그램에 1억 5800만원을 투자해 300여회를 운영하는 등 군민 건강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사업은 순창군이 추진하는 4대 행정목표인 ‘만성질환 없는 순창 만들기’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군은 만성질환 없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만성질환자들이 상시적으로 예방과 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우선 의료원 3층에 당뇨클리닉실을 운영해 고혈압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당화혈색소검사와 안과 검진, 단백뇨 검사 등 고혈압 당뇨 합병증 예방검진도 연중 실시한다.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고혈압 당뇨 자조교실도 24회 실시한다. 각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도 11회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만성질환 환자가 많이 분포돼 있는 마을 3개를 선정해 실시했던 건강취약마을 만성질환 치유사업도 올해 2개를 추가 선정해 군민들이 만성질환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황숙주 군수는 “군민들이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게 가장 주요하다” 며 “만성질환 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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