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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한우물영농조합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 참여
김제 한우물영농조합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 참여
  • 최대우
  • 승인 2017.01.26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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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새우 볶음밥 납품 연 60~70억 추가 매출
▲ 김제 한우물영농조합법인회사 전경.

도내 냉동식품 업체인 김제 한우물영농조합법인이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 12월 한국 코스트코 전국 12개 매장에 통새우 볶음밥을 납품 하는데 합의, 연간 60∼70억원의 추가 매출실적이 기대된다.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은 카이스트와 위탁기관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IC2 연구소의 협력 프로젝트로서 전북도가 전북테크노파크를 통해 예산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이다.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의 미국 파트너인 텍사스 주립대학교 IC2연구소는 시장 분석을 통해 미국 코스트코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프랑스 네트워크를 통해 접근 하는 것이 더 빠른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및 프랑스, 한국 코스트코가 합의 하여 통새우 볶음밥을 납품 하고, 이후 코스트코에 진출 하는 차원에서 한우물의 유기농 곤드레 나물밥 협상을 한우물에 제안하게 됐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미국 유기농 인증취득 및 SQF Lv3(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품질 안전등급) 인증 취득, 글루텐프리 시험통과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준비를 해 온 한우물영농조합법인의 최정운 대표는 “냉동식품의 경우 미국 진출이 대기업도 힘든데 중소기업인 우리 한우물이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의 도움을 받아 이제 미국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코스트코 납품 이후 미국 코스트코에 진출할 경우 미국 본토시장의 대형 체인에 납품 하는 몇 안 되는 국내기업이 돼 국내·외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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