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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현 전북경찰청장 "음주운전 경찰관 관용 없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 "음주운전 경찰관 관용 없다"
  • 남승현
  • 승인 2017.0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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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관들의 비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천명하고 나섰다. 조 청장은 특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찰관에 대해서는 관용없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경고했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 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이 공직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매서울 때 경찰관들의 비위가 발생해 도민들께 죄송하다”고 유감을 표시한 뒤 “단속을 하는 경찰은 더 높은 준법정신이 필요하다는 자세를 늘 강조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특히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은 경찰직을 그만둘 각오해야 한다”며 “다른 공무원과는 다른 특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징계에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과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차분하게 준비를 하겠다”며 “또 4월부터 시작되는 지역별 축제의 치안도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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