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새만금 농업특화단지 조성 가속농생명용지에 700㏊ 규모, 축산단지·가공 저장 유통시설 구축 / 농어촌공사, 내달 사업자 공모…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 /
최명국 기자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7.02.22  / 최종수정 : 2017.02.22  23:33:00

세계 농식품시장을 겨냥한 새만금 농업특화단지 조성 계획이 연내 구체화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22일 “올해 말까지 농업특화단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기업·유통회사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거쳐 올 상반기 중 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자 공모 공고와 설명회는 다음달에, 사업자는 오는 5월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7일 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농림어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하면서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수출 중심 농업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중 FTA를 계기로 투자촉진을 통해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에 들어설 농업특화단지에는 축산단지, 농촌진흥청 연구단지, 농산물 생산시설, 가공·저장·유통시설 등 700㏊ 규모의 수출 주도형 농업경영 시설이 조성된다.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 경영체가 사업 대상자로 최장 30년까지 생산용지 장기임대가 허용된다.

농식품부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농어촌공사는 사업자 공모·선정과 토지 임대관리를 맡는다.

심현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은 “연말까지 농업특화단지 부지 조성을 끝내고, 농업계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첨단농업과 6차 산업이 결합된 농식품 수출전진기지를 구축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명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동병상련
[뉴스와 인물]
전주 출신 황수경 통계청장

전주 출신 황수경 통계청장 "전북 고용률 높이기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통계 만들기 최선"

[이 사람의 풍경]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그래도 책은 살아남는다는 믿음…그것이 희망이죠"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은퇴 후 대비 3가지 자산배분 전략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진안 마령면 덕천리 주택, 판치마을 내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중국 관련주 반등 가능성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