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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부안 무주등 잇단 조성계획
정읍 부안 무주등 잇단 조성계획
  • 전북일보
  • 승인 2004.02.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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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치단체들도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구유입 대책의 일환으로 관광단지 개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에 앞다퉈 나서고 있어 개발예정지 인근지역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말 내장산 휴양관광지 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용산호 주변인 용산·신정동 일대 46만평에 오는 2010년까지 총 1천7백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골프장에 펜션, 콘도, 테마온천 등을 갖춘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이 사업에서 인·허가 업무 등 행정 절차와 단지내 기반조성 공사비 2백억원을 부담하고 관광공사는 조성 계획 수립 및 토지매입비와 골프장 공사비 등으로 5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오는 2005년까지 조성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와 보상업무를 마감하는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2007년까지 골프장과 테마 온천장, 기능성 휴양시설과 민박형 호텔(펜션) 등을 착공해 2010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골프장을 제외한 단지 내 호텔·콘도·상가 등 부대시설에 소요되는 920억원은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부안군도 주5일 근무제 시행 및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올해 농어촌주택개량사업으로 배정된 107동 전체를 펜션형 주택형태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된 진서면 운호마을과 변산면 유유마을을 펜션형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군 지형 및 기후에 맞는 표준설계도를 작성·보급키로 하는가 하면 건축도면 작성대행 서비스를 전개하기로 하는 등 군내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무주군에서도 무주리조트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상면 사천리 신대마을에 총 23억원을 들여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현재 전문기관에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한 상태이며 이달말 사전환경성 검토 및 국토이용계획 변경신청 절차 등을 거쳐 다음달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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