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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는 조희현 전북경찰청장 "U-20월드컵·태권도대회 안전한 국제행사로 치를 터"
취임 100일 맞는 조희현 전북경찰청장 "U-20월드컵·태권도대회 안전한 국제행사로 치를 터"
  • 천경석
  • 승인 2017.03.07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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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일 전북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조희현 청장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조희현 청장은 6일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 간담회에서 취임 100일을 맞는 소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경찰생활 30여 년 만에 전북지역 근무는 처음이라 낯설고 부담감이 컸다”며 “그러나 도민들께서 항상 응원과 미소로 반겨주시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5700여 직원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지난 100일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든든한 생활치안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이라는 기반을 다진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조 청장은 “전북 경찰의 존립 이유는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상해 주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도민이 불안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고 제거하는 치안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의 치안유지 추진 정책으로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 치안 △생활주변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절도·폭력 등 민생 침해범죄 엄단 △인권과 공정의 가치를 담은 사회정의 실현 △고질적 불법·무질서 교통 행위 엄단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러한 치안정책은 현장 경찰관의 도민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현장 경찰관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국제행사 대응에 대해 조 청장은 “5월과 6월에 FIFA U-20 월드컵 경기와 무주 WTF 세계 태권도 대회가 연이어 치러져 17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전북 경찰은 치안유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행사안전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원활한 협업체계를 위한 ‘T/F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해 완벽한 국제행사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희현 청장은 “전북 경찰은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변화와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열심히 뛰고 있는 전북 경찰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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