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교육청, 횡령 등 회계 비위 16건감사원 교육정보시스템 실태 조사 / 2012년~2016년 9월 적발 건수
최명국  |  psy2351@jjan.kr / 등록일 : 2017.03.08  / 최종수정 : 2017.03.08  22:57:45

최근 4년여 동안 전북교육청에서 횡령 등 모두 16건의 회계 비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감사원의 ‘교육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실태’ 감사보고서를 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북교육청이 자체 감사를 통해 확인한 부적정 회계 처리액은 모두 13억6300만 원이다. 적발 건수는 모두 16건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적발 건수와 부적정 처리액이 각각 다섯 번째로 많았다.

전북지역 한 학교의 세입담당자 A씨는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현금으로 받은 수익자 부담금 3350만원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납입하지 않고 가로챘다.

또, 학교 행정실장 B씨는 2011년 3월부터 1년 동안 학교 예산 중 일부를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1400여만원을 챙겼다.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인 ‘에듀파인’이 이 같은 회계 사고를 막기 위한 기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햇다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감사원은 횡령 등 회계 비위에 대해 “스쿨뱅킹 또는 자동이체 계좌에 수납된 세입금을 학교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로 송금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에듀파인 기능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교육부에 주문했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청과 각급 학교는 예산 편성부터 세입·세출 결산 등 교육재정 업무의 모든 과정을 에듀파인을 통해 통합·관리한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명국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기레기
기사 제목 "전북교육청, 횡령 등 회계 비위 16건"
기사 내용 "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북교육청이 자체 감사를 통해 확인한 부적정 회계 처리액은 모두 13억6300만 원이다. 적발 건수는 모두 16건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적발 건수와 부적정 처리액이 각각 다섯 번째로 많았다.

기사 제목은 마치 전북교육청이 횡령 한 것처럼 적어놓았으나 기사 내용은 전북교육청이 자체 감사로 확인한 것이다. 고의적인 기사.

(2017-03-09 21:19:1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다른 듯 같은 공약
[뉴스와 인물]
김준채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김준채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농어촌 소득증대·마을 개선·농업용수 보급 만전"

[이 사람의 풍경]
지역사 찾기 나선 이인철 전북체육발전연구원장

지역사 찾기 나선 이인철 전북체육발전연구원장 "기록 수집·과거 돌아보는 일 게을리 한 대가 크다"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달라진 신규 통장개설 제도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 세무처리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임차인 주소, 계속 유지해야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전주 서노송동 근린시설, 교통 무난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조짐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