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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국 마라톤 1500여명 레이스 '대성황'
전주 전국 마라톤 1500여명 레이스 '대성황'
  • 김성중
  • 승인 2017.03.13 2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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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
▲ 12일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FIFA U-20 월드컵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1회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에서 10km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안봉주 기자

오는 6월 무주에서 열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전주에서 5월 20일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1회 전북일보 전주 전국마라톤대회가 12일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9시 전주 호남제일문에서 출발해 번영로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전국에서 1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각각 하프코스와 10km, 5km 구간을 달리며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전북일보와 전북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특히 제7공수 특전여단 부대장과 장병 250여 명이 레이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전북도청과 전주시청, 김제시청, 도체육회 등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비나텍과 동성전공 등 도내 기업체 직원들도 대거 출전했다. 또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비롯해 평소 달리기를 즐기던 동호인 클럽과 일반 시민들도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전주에서 처음 열린 전국마라톤대회를 크게 반기며 번영로 구간을 질주했다.

이날 전주의 기온은 오전 9시 영상 9도에서 낮 최고 16도까지 올라 달리기를 하는 데 최적의 날씨를 보였다.

대회 결과 하프 코스에서 남자부 이재식(36)씨와 여자부 문선미(41)씨가 초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5명이 뛰는 10km 단체전 1위는 전주런너스클럽A팀에게 돌아갔다. 10km 남자 1위는 마성민씨가, 여자 1위는 강경아씨가, 5km 남자 1위는 김성원씨가, 여자 1위는 송미숙씨가 각각 차지했다.

개막식에서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전북의 상징인 호남제일문에서 출발해 추억의 벚꽃 길을 달리는 최상의 코스에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 달라”며 “대회 성공을 위해 노력해준 전북육상연맹과 전북지방경찰청, 전주덕진경찰서, 김제경찰서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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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2017-03-13 09:23:24
만경강변쪽이 코스가 좋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