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고창군 14개 읍·면 참여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김성규  |  skk407@jjan.kr / 등록일 : 2017.03.19  / 최종수정 : 2017.03.19  23:37:15
   
고창군이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14개 읍·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내 집, 내 점포 앞, 우리 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군부대 등이 합심해 고창군 전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고창읍에서는 고창읍성, 고창전통시장, 터미널 등 총 8개소로 구역을 나눠 도로변과 공터,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안면에서는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이 오룡천 주변과 선운산도립공원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상하면에서는 상하재 경로당 회원들이 소재지 곳곳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대산면은 대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순자)와 대산면민회, 새마을지도자회 등이 함께 모여 대산면 상금리 고인돌공원과 고산 등산로 주변 잡목제거 및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아산면에서는 이장협의회(회장 오만열)와 사회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33개 마을을 돌며 숨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음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함께 구수기포지에서 신왕초까지 이어지는 동학농민혁명 진격로를 걸으며 도로변 청소, 광고물 제거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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