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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간여행축제' 지역발전 촉진 다짐추진위원회 2기 출범…13명 구성 / 콘텐츠 발굴·시민 홍보방안 토론
이강모 기자  |  kangmo@jjan.kr / 등록일 : 2017.03.20  / 최종수정 : 2017.03.20  22:02:59
   
▲ 군산 시간여행축제 2기 추진위원회가 지난 17일 첫 회의를 열고 축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군산시는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육성·지원하게 될 ‘군산시간여행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인적 구성을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17일 제1차 회의를 개 최한데 이어 20일부터 2기 추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2기를 맞이한 추진위원회는 최영기 전주대 교수(문화체육관광부 축제평가위원)를 비롯해 축제·관광분야 전문가 5명과 문화·예술 분야의 시민토론단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이 강화되고 다양한 계층의 주도적인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추진위원회 정관(안)과 시간여행축제 개최시기 등을 의결하고 시간여행축제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축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무국 설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축제운영 시스템을 갖춰 가기로 했으며, 시간여행축제의 정체성과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행사장 안전과 다양한 시민의 참여방안 및 전략적 홍보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추진위는 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 기간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다른 지역 축제와 중복되지 않고 명절 연휴기간을 피한 시기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축제관계자는 “축제기간이 결정된 만큼 전략적인 축제 홍보 와 마케팅에 본격 돌입하고 대표 프로그램 발굴, 다양한 체험부스, 근대문화 콘텐츠를 확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은 “올해 시간여행축제가 문화·관광형 축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근대역사 시간여행의 주제와 부합한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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