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파면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검찰 출두
박영민 기자  |  youngmin@jjan.kr / 등록일 : 2017.03.20  / 최종수정 : 2017.03.20  22:02:54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에 출두한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출두에 앞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여 그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박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11일 만이며,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건 노태우·전두환·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조사에서는 삼성 특혜와 관련한 뇌물,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및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연결된 직권남용, 청와대 기밀문서 유출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형량이 가장 무거운 뇌물 혐의가 조사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께 삼성동 자택을 나서 검찰의 통보 시간 즈음 중앙지검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출석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된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출두에 앞서 20일 자택에서 변호인단과 6시간가량 피의자 신문 예행연습에 전력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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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어
지방단체장이 없는 진정서을 만들어 6급 공무원을 공직을 떠나게 만들고 한 가정을 파탄시켜야 하는지요. 다음 - 카페 - 검색난에 박근혜황교안관계 치면 알수 있습니다
(2017-03-21 15: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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