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1-14 10:48 (수)
실적 전망 양호 업종 조정시 매수
실적 전망 양호 업종 조정시 매수
  • 기고
  • 승인 2017.04.03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지수는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2,160포인트선을 지지했다. 지수는 전 주 대비 8.72포인트(0.40%)하락한 2160.23포인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을 공개하며 주가 상승을 기대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206만원으로 마감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감원의 특별 감리소식에 2영업일동안 하락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05억원과 9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493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POSCO, 현대차, 한화케미칼, KB금융, LG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KT&G, SK, 효성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전자, KB금융, 현대제철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1포인트(1.82%) 상승한 619.28포인트로 마감했다.

5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테마주들의 상승세가 특징적이였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5,70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17억원과 6696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메디톡스, CJ E&M, 휴젤, 컴투스, 포스코 ICT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안랩,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코아시아홀딩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스에프에이, SK머티리얼즈, 웨이포트,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 순매수했고, 카카오, CJ E&M, 파트론, 코리아에프티, 서진시스템 순매도했다.

4월 역시 대외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트럼프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와 한국의 환율조작국 지정가능성여부, 대우조선해양의 회사채 만기도래로 인한 크레딧시장 위축우려 여기에 북한정권의 지정학적 리스크로시장의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대외변수로 6~7일 개최되는 미중 정상회담이 있다. 최근 틸러스 장관이 중국과 상호존중을 언급한 만큼 정상회담 이후 환율조작국 지정, 사드문제, 대북정책, 무역통상정책 같은 이슈에 대해 갈등완화 가능성도 높아져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형성되어 있어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요 해외 정치이슈가 국내증시의 급락요인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은 높진 않겠지만, 상승탄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실적시즌을 앞두고 한국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기업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져 증시상승 모멘텀으로 연결되어 펀더멘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전망치 모멘텀이 양호한 업종인 화학, 철강, 은행, 반도체, 디스플레이업종 중심으로 조정시 매수 및 비중 확대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