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대 동문 대상에 박노풍·오대규 씨 선정
김종표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4.18  / 최종수정 : 2017.04.18  23:40:31
   
전북대학교 ‘2017년 동문 대상’에 박노풍(87) 전 호남작물시험장 명예 연구관과 오대규(65) 전 소록도병원장이 선정됐다.

전북대 총동창회(회장 김영)는 지난 1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들 동문을 올 동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학자인 박노풍 씨는 벼 다수확 품종개발로 국가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농업 행정가로서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도 노력했다. 또 교육자로서 농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오대규 씨는 국립 소록도병원장과 공주결핵병원장을 역임하면서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했고, 모교인 전북대 의대에 수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재직 중인 가천대학교에서 학술지원 공로상과 학생들이 뽑는 ‘베스트 티처상’을 받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리는 전북대 동창회 대의원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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